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


KOREAN MULTIPLE SCLEROSIS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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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드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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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권이엄마 댓글 3건 조회 692회 작성일 2004.02.10 00: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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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여러분..
저는 3살된 아기를 둔 성권이엄마입니다...물론 환자이지요...
작년 3월말에 발병해 이제는 현실을 받아드렸죠...힘들었어요..
결혼전에는 임상병리사로서 병원에서 근무했었거든요..몇 년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구..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이 하나 낳고서 이렇게 약한 모습이될줄 몰랐어요..
이제 내 일이되고나니까 다른사람들의 아픔도 보이더군요..제발 더 이상 재발되지않기를 빌면서 주사를 맞고 있어요.....그래도 저는 생활하는데 많은 지장을 주지않는편이예요..조금 피곤함을 느끼긴하지만요..아들이 자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다짐했어요...내가 끝까지 나를 포기하지않아야 우리 가족이 행복해지라는걸..모든 환우님들.....아침마다 자신에게 확신을 주세요
나는 할 수 있다고..나는 괜찮을거라고..나는 나를 믿는다고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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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영옥님의 댓글

최영옥 작성일

씩씩하게 이겨나가시는 아름다운 님. 다가오는 봄 처럼 늘 웃으며 결코 희망을 놓지않는 고운 님 되셔요. 그리고 좋은 마음을 함께 나누는 넉넉한 님되시길 바란답니다. 기분좋은 날들 이어지시길 빌며 건강하세요.

김보영님의 댓글

김보영 작성일

전 세상이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하나뿐인 소중한 엄마를 잃게 되는줄 알고.병명을 알고 나서 느낀 절망감은 더욱 말할수도 없구요.. 이렇게 많은 분이 계신줄 몰랐습니다. 힘내세요..말뿐인 응원이지만 강한 부모님밑에

김보영님의 댓글

김보영 작성일

강한 자녀분이 탄생하는 것 같아요. 부모니의 의지가 있다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어요. 그래서 저도 제가 강한 의지로 엄마를 대하면 엄마도 힘을 얻지 않을까해서 무너지는 가슴이지만 웃으려고노력한답니다..다시한번힘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