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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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 댓글 1건 조회 862회 작성일 2005.06.25 10:12:04본문
사는 것이 넘 힘들다.
.
나와 내 주위 사람들 아픈 것이 넘 힘들다.
.
그래도 희망을 가지라고..꿈을 가지라고...
싫다. 허울좋은 소리가 아닌가...모르겠다.
.
잔인하다.
물레방아처럼..바퀴처럼 돌고도는 정해진 삶 같다.
.
나 혼자라면 하는 희망이다..
나 혼자는 좋다, 기꺼이..
식구들 잔병치레 많아지니 진짜 정신적으로 안정 못하겠다
.
어떻게 살아야하나
이 사회도 넘 싫다..그냥 다 놔 버렸으면 좋겠다. 놓아버리고싶다.
.
기운이 넘 없다.
눕고싶다.
그렇지만 아이의 몸이 안좋아서 병원 예약도 했고...
돈도 없고...
큰 병만 아니면 좋겠다.진짜......그게 간절한 희망이다.
이 세상을 어떻게 버텨야할까..
버틴다는것이 참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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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주위 사람들 아픈 것이 넘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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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희망을 가지라고..꿈을 가지라고...
싫다. 허울좋은 소리가 아닌가...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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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다.
물레방아처럼..바퀴처럼 돌고도는 정해진 삶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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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라면 하는 희망이다..
나 혼자는 좋다, 기꺼이..
식구들 잔병치레 많아지니 진짜 정신적으로 안정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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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하나
이 사회도 넘 싫다..그냥 다 놔 버렸으면 좋겠다. 놓아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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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이 넘 없다.
눕고싶다.
그렇지만 아이의 몸이 안좋아서 병원 예약도 했고...
돈도 없고...
큰 병만 아니면 좋겠다.진짜......그게 간절한 희망이다.
이 세상을 어떻게 버텨야할까..
버틴다는것이 참 우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