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

리플 달아주셔서 힘 주신분들 너무 고마워요..
어떡해든 어느 통로든지간에..
문을 열어야겠기에 기운을 차려야하기에 여기에 글을 썼었어요....
모두들 힘이 되고 고마워요...
 
고통은 참을 수 있을것같아요.
힘들어도... 경제적인 것도....다 괜찮아요..
오랜 세월을 스스로 잘한다고 위로하면서 잘 견뎠다고 생각을 해요...
아무리 몸이 아파도 괜찮아요...
 
보증에 실패에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어 다 잃고...
그래도 괜찮다고 몇 년 잘 살았어요.
아직 애들이 어리니 애들보며 살아야한다고 힘을 얻었어요.
몸이 너무 말을 안들어도 그래도 견딜수는있을거 같아요
죽기로 견디면... 바보같지만 병이 내 친구가됐구나 해요
하지만 가정불화가 오래 지속이되다보니 정말 다 그만두고싶어요 어떻게 해야돼나요
 
다 놓아버리고싶어요.
정말 이런 제가 넘 싫어요.
어서 헤어나고싶은데..
회원님들은
몸이 아프더라도
경제적으로 힘들더라도
서로 가족간에 사랑하고 행복해서
희망을 잃지마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몸의 고통도 경제적 어려움도 기도하며 극복하고 계신 님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님의 글을 읽고 희망을 보았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은 절망이란 없습니다.

가정불화를 언급하셨습니다.

님의 가족중 누군가가 님의 마음을 힘들게 하고 있는것 같군요.

님께서 그분 때문에 힘든 것이라면 답은 있습니다.

주변에서 그러한 분들을 많이 보았기에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 상대방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으로 바꿔지기를 위하여 기도를 해야 합니다.

      물론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둘째, 상대방을 내힘으로 바꾸려고 하지마세요. 님께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        다.

셋째, 상대방의 모든 행위에 대해 님께서 초월 하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기는 생활입니다.

     그리하면 상대방이 어떠한 상태에 있든지 편안한 마음상태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일평생 평안하게 사는 방법은?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8: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6-7)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주는 너희 모든사람과 함께 하실 지어다. (살후3:16)

     저도 님을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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