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

그러셨군요.
고맙습니다.
정회원으로 등업했습니다.

안지훈님~
어렸을때 하셨던 약속을 성인이 되어서도 잊지않고 지키셨네요.
고개숙여 감사인사드립니다.
안지훈님께서 후원하신 소중한 마음 잊지않고 기억하며 환우분들께
귀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안지훈님!!! 환우로서 감사드립니다.^^

내 가족의 아픔을 내 일처럼 생각하심을 존경합니다.
우리 환우들은 그 걱정으로 힘을 얻어 화이팅 하겠습니다.

안지훈님 감동입니다
초1때부터 엄마가 아파온걸 본 아들이 이번에 첫 월급을 타면서
환우회에 기부하고 싶단 얘길 하대요.
그래서 "정말 고맙다.길게 해야 하니깐 1 년에 명절 2번은 하겠단 생각으로 실천해주면 좋겠다"했네요 ㅎ
내가 정회원이 아닐 때에 아들도 그렇게 이어줬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숙자님 아들 종규가 올해 임용고시에 합격해서 교사로 출근하게 되었다고 해서 뛸듯이 기뻐했었는데~~.
한창 엄마손길이 필요할 때 MS 확진받은 엄마로인해 마음고생 많이 했을텐데 잘 자라주어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성장해줘서 기특하고 고마웠는데~ 기부이야기를 했군요.
아이들은 부모보고 자란다고 멋지게 성장한 종규가 얼마나 자랑스러울지~~,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