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의 광복을 위해서 싸워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값진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저 같은 사람도 편하게 살 수가 있고 나라가 더욱 더 건강하고 부유한 나라가 될 수가 있었습니다.
저희들도 여러분이 지켜주신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일본과 싸우면서 부르신 이 행진곡처럼 저희들도 힘차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이 나라와 우리 자신의 참된 자유와 건강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더 크고 더 자세한 화면을 보실 분들은 아래 주소로 들어가서 봐주십시오.
https://www.youtube.com/watch?v=o0FdPFNaiOI
광복 78주년을 기념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선조들과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경외심이 깊어집니다.
어제도 친구들과 이야기했어요.
독립운동하시던 분들의 나이가 20~30대였는데 어떻게 그렇게 젊고 어린 나이에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몸과 마음을 오직 조국을 위해 헌신했는 지 너무 위대하고 대단하다고~ 우리 그 나이에 뭐했지~ 하며 새삼
독립운동가에 대한 이야기를 한참 나누며 감사해 했고, 우리라도 제발 제대로 잘 살아야 하지 않겠느냐며~~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하며 애국자 흉내를 내 봤었습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10대.20대도 넘치는데
지금의 그 또래 청년들은 광복절의 의미보다는 그저 휴일
혹은 잘못 전해지는 언론때문에 건국절로 오인하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마저...
어제 광복절 경축사를 보면서
애들이랑 다른 날도 아니고 오늘 저딴소리를 하면 안된다고
열 받았습니다 ㅠㅠ
저도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사람이 살아온 환경 . 현재 자신의 환경에 따라 각자 느끼는 점이 많이 다른 거 같습니다.
압록강 행진곡.a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