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그림 미션은 연필로만 그리는 소묘.데생이예요.
이 더위에 거의 폐인으로 지내고 있는데
이거라도 할 수 있음에 스스로 위안받고 있네요.
그리면서 형태와 명암만으로 그림이 되어가는 게
매 번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방학 중인 아들아이의 아점도 받아보고
아이스라떼도 받아 마시면서
멋지다는 아들의 추임새는 덤이랍니다.
그리고 완성된 그림은 명작이라며... 자랑할거라며...
폰으로 찍으며 내려 놓는 칭찬 한 사발은 거의 방청객수준이예요 ㅎㅎ
모레 개학이라 며칠간 열심히 카페로 일하러 다니면서
개학. 출근 개 싫어 ㅠㅠ를 후렴처럼 하고 있네요 ㅎ
완성된 명작을 보고 싶네요.
빨리 올려주셔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그 명작을 심게 해주세요.
저같이 그림을 못 그리는 사람에게 그림 그리시는 분들은 너무나 부러운 분들입니다.
그 완성된 그림 꼭 좀 보여주세요.
그림 잘그리는 숙자님을 부러워하는 1인.
행복한 가정의 모습 좋아요👍💕
행복하셔서 부럽습니다^^ 이 좋은 행복이 나쁜 기운을 잡고 좋은 일만 생기실것 같습니다^_^
섬세하게 잘 그린 멋진 그림 제대로 올려보려고 했는데 잘 안 되네요.
콜라주로 만들면 글씨가 짤리고 홈페이지에는 사진을 파일로만 올려야 해서 이렇게 밖에 올리지 못함을
용서해주세요 ㅎㅎ~~.
저도 더 멋있게 올리는 방법을 연구해보겠습니다.
아이들의 칭찬한사발~ 당연합니다.
손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없었던 엄마가 얼마만큼 피나는 연습을 해야 이런 훌륭한 작품이 나오는 것을
알고 있는 아이들이잖아요.
숙자씨 넘 멋지고 나두 칭찬~ 무한대 발사~~👍😊.
국장님 이쁘게 올려주시고 무한 칭찬까지...
정말 감사드려요.
볼수 있고 ,자유하게 숨쉬고 ,그릴수 있음에 감사해요.
감사도 웃음도 행복도
습관 아닌 것이 없는 듯해요.
우리 이런 습관 가졌으면 해요 ㅎㅎ
와우! 그림 정말 잘그리시네요 👍
아들의 칭찬과 자랑 받을만 하세요.
재주가 참 많으시군요.
그림도 글도...
그만큼 노력이 있으셨겠지요 👈본받을 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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