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능 인데 비와서 액땜했다 생각하고 제가 매일 아파서 화만 내 한번에 대학 가게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아들이 재수 하면 어떻게 할거냐고 돈도 없는데 하는데...할머니 집 있고 엄마 약 안맞고 낼수있느니 재수 하게 되면 좋은 대학 가라고 했습니다...아니면 방송계로 나가라고 했습니다~kbs.용인tv, 학교 tv에서 촬영 하자고 했는데 제가 못걸어서 못하게 한게 지금 너무 후회 됩니다...음악 하고 싶어했는데 음악 하면 배고플수있으니 공무원되라고,,, 엄마처럼 말하는 저를 보고 놀랐습니다..아프지않았음 제 꿈은 무엇이었는지 생각 해봤습니다.. 논술 선생 할때 학원 원장이 되고 싶었는데... 더 늦기전에 제가 할수 있는 일을 찾으려고요~ ^^ 날씨가 쌀쌀하니 감기 조심 하세요~
우주형님 아들 생각하면 맘이 짠하네요.
부디 이번 수능에 만족한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
엄마의 계획도 이뤄지길✌️
우주형님 아드님께서 지금 많이 힘드시겠네요.
수능의 결과가 좋게 나오기를 바랍니다.
좋은 점수와 만족한 결과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이 수능보는 날인데 수험생들 다 입실하고 나니 비가와서 그나마 다행이다 싶었어요.
그동안 공부한 것만 시험에 나와서 좋은 결과있기를 기도드립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 응원하겠습니다.
홧팅입니다~^^.
아픈 엄마 도우면서 많이 힘들었을텐데...
공부한 것만 나와서
원하는만큼의 성적이 나오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수능 어렵게 나와서 못봤다고 집에 와서 먹지도 않고 자서 같이 먹을려다 배고 파 라면 먹었습니다~^^논술 결과에 기도 합니다🙏🙏🙏
잘 될거예요.
함께 기도합니다~~~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아드님한테 수고했다고 칭찬 많이 해 주시면 좋아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_^ 꿈에 계란이 2개있는데 한개가 깨져서 제가 먹고 안깨진 계란 아들 준 꿈을 꿨어요..^^될것 같은 꿈이길 바라며,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