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안 산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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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영임 댓글 2건 조회 110회 작성일 2022.08.09 09:47:39본문
그쪽은 물폭탄을 맞아 지하는 거의 잠겼다고 보면 되지 않나?
울집은 산에 지어진 아파트라 주차장을 가려면 일반땅보다 위쪽에 있어서..
강남쪽은 전기충전장소가 잠겼다는 뉴스를 봤어요.
숙자님의 말씀대로 더위가 가시긴 했는데 물 폭탄으로 춥기까지...
그쪽은 물폭탄을 맞아 지하는 거의 잠겼다고 보면 되지 않나?
울집은 산에 지어진 아파트라 주차장을 가려면 일반땅보다 위쪽에 있어서..
강남쪽은 전기충전장소가 잠겼다는 뉴스를 봤어요.
숙자님의 말씀대로 더위가 가시긴 했는데 물 폭탄으로 춥기까지...
어제 비가 와도 너무 온다고 생각은 했는데, 여러 장소에서 너무나 큰 물사고가 난 것 같네요.
그동안 비가 너무 안 온다고 걱정을 했는데, 이제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걱정을 해야겠네요.
더 이상 비로 인한 물 사고가 나지 않기를 바라는 수밖에는 없겠네요.
여러분들 모두 물조심에 몸조심에 조심에 조심을 더하시고 모두 건강하셔야 됩니다요.
자연재해가 이렇게 무서울 줄이야~~.
하늘이 뚫린 거처럼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인명피해애 재산피해까지 너무나 많은 피해가 나서 걱정스러운데
이번 주 목요일까지 비가 온다니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가 없네요.
우리 환우분들댁에는 아무런 피해 없으신거지요?
어젯밤에는 공포 그자체였습니다.
도로에는 물이 가슴까지 차오르고 저지대에는 물이 집안에까지 차올라 피해가 막심하고 현장에 계신 분들은
얼마나 두려우셨을까 싶으니 마음이 아려옵니다.
더 이상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