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이 중증장애도 불과하고 노력으로 살고 있다는 삶을 발표하는 행사가 센터마다 매년 있어요.
오늘은 은평장애인 자립센터에서 발표가 있어서 저의 센터에서 몇 사람이 참석해서 관람하고 와요
사무실에서만 있는것 보다 낮에 외근으로 출장 신청서를 쓰고 잠깐나가서 바람쐬고 오는것도...
근데 지하철역에서 한참 언덕을 올라가야 하는 힘듦이 있죠 ㅠㅠ
장애가 적거나 비장애인은 어떻게 저렇게 살 수 있을까 생각하겠죠.
많이 응원해주고 올께요.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마음은 건강한 우리 환우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가셔서 많이 힘있게 열심히 응원해주고 오세요.
작년에도 마이스토리텔링을 지부장님이 근무하는 곳에서 발표해서 유투브에 올렸었는데
올해도 같은 행사를 하는군요.
몸은 불편하고 아프지만 자립하기 위해 무엇이든지 배우며 열심히 사는 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지부장님도 응원 많이 해 주고 오세요^^.
아 센터에서 그런 행사도 하는군요.
이 장애인은 처음 듣네요 ㅎ.
동네가 달라서 그런건가?
난 노원구에 살지요.
장애인들을 많이 옮겨놓은 듯한.
그래서인지 장애인이 살기에는 편의시설이 좋다는 ㅎ.
(불편시설물들에 대해 민원을 올려서 개선시킨 점도 있구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