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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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딱 지나간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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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영임 댓글 3건 조회 85회 작성일 2023.03.16 21: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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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가 간 이태리는 여기시차랑 8시간 늦어요 그러니까 우리 밤시간이 거기 낮이라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톡을 보네요 그렇게 난 나대로 그쪽 신경 안쓰고 내생활을 했더니 일주일이 지났네요 시간이 같아야 실시간으로 점심ㆍ저녁 먹었냐며 떨어져 있는걸 실감할텐데 그런게 아니라 금방 지난 일주일이예요 담주 월욜에 오면 전 다시 붙잡혀 살겠죠 ㅎㅎ 그락도 좋다

댓글목록

이현호님의 댓글

이현호 작성일 2023.03.17 09:54:39

이번 주 월요일 해방되었다고 좋아하면서 글 올렸었는데~ 일주일이 휘리릭~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지요?
지부장님 뭘 하면서 지냈을까? 궁금합니다.
뭐 했어요???
지부장님 자유부인이던데 붙잡혀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왠지 생소합니당~~.
해방된 이번 주말, 휴일 즐기시기 바래요~😁😃.

나도 해방된다면 무엇을 하고 지내지? 라고 한다면 딱!!! 하고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별로 없어서~.
그냥 쬐끔 밥신경 안쓰니 편하다는 거 외에는 집안일을 많이 도와주는 남편이 없어서 오히려 불편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해 봤네요~◑﹏◐.

서영임님의 댓글

서영임 작성일 2023.03.18 09:39:03

택배배송이 집문앞에 있는걸 싫어하는 찰리가 없을때 편하게 배송시켰는데 아빠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주문하자 엄마!

재활용쓰레기를 꼭 시간맞춰 버려야 하는 고지식찰리와 달리
미리 또는 나중에 버리는 것도 이제 끝ᆢ

김숙자님의 댓글

김숙자 작성일 2023.03.18 14:10:05

일주일간의 일탈(?)이었네요 ㅎㅎ
또 고소한 날이 시작될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