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

`마실: 근처에 사는 이웃에 놀러가는 것` 처럼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하고 왔네요.
부부가 좋은카페있으면 차마시러 가고, 맛있는 곳 있으면 먹으러 가고 끊임없이 대화하면서 한결같이 신혼처럼 살고 있는
숙자씨 부부의 모습이 참 부러웠는데 이번에도 의미있는 곳에 다녀왔군요.

조카도 만나고, 질환으로 투병하고 있을 때(가장 힘들었던 시기) 병원에서 만난 분과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져 오고 있는 만남~ 참 귀한 인연이네요.
사람좋아 한번 알면 마음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는 숙자씨를 아는지라 충분히 가능한 일이지~ 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2박3일동안 다양한 경험으로 랑이랑 좋은 추억 쌓고 돌아온 숙자씨~ 넘 행복하지요?
숙자씨 안 만나도 보인다니까요 ㅎㅎ~~.
숙자씨가 운동열심히 하고 관리 잘 해서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는 것은 숙자씨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다는 것도 알기에
참 잘 했다고 토닥토닥~ 안아주고 싶어요.

마음이 편안해 지는 글~💖🤞.

ㅎㅎ어제사 드디어 몸을 추스르고 열심히 폰으로 써서 올렸는데 날아가는 바람에 ...너무 오래 걸려서일까요?
아침에 나를 토닥이며 컴으로 올리는데 성공.
방금 오타가 용서 안돼서 폰으로 수정했드만 다시 행간이 ㅠㅠ
폰으로 수정도 이런 결과가 있네요 ㅎㅎ
항상 보내주시는 국장님의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해요.

홈페이지 시스템으로 인해 불편을 끼쳐서 너무 미안하네요.
휴대폰으로도 컴에서 쓰는 것과 같이 똑같이 불편함없이 해 달라고 개발자한테 부탁했는데
영~ 시원치 않네요.
로그인 시간 조정도 여러번 부탁했는데 안되고~~.
오타는 내가 수정해도 된다고 하면 내가 하면 되고~~ 어떻게 써도 전달이 잘 되고 있으니
그냥 글 올려주면 좋을 거 같아요.
고맙고 맛점하기를요😍.

2박3일 간의 여행기 잘 읽었어요.
자세한 설명에 더 실감나고 좋아요.
역시 문장 좋구요 👍

글쎄 기껏 컴으로 보기좋게 했다가, 폰으로 수정하면 꽝 되더라구요 ㅎ
나도 그런적 있어 수정은 컴으로만 한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