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

참 힘들겠군요~
기도밖에는...

힘내시고 정신 건강을 위해 우울한 생각은 짧게 끝내시고
영화를 보세요? ㅎ

감사합니다,구애경님^^ 올려주신 영화,음악 잘보고 잘듣고 전에 좋아했던 음악도 찾아서 기분 전환하고 스트레스 풉니다,감사합니다^_^

우주형님 안녕하세요?
시작도 끝도 없는 엄마와의 갈등~
이제는 연세가 드셔서 치매도 있고 귀도 어두워지셨으니 더 답답하실거라~~.
지난주 통화에서도 어떻게 이야기해도 제자리로 돌아오는 상황에 더 이상 도와드릴 게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결국은 누구도 해결해줄 수 없는 우주형님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
구애경님 말씀처럼 기도밖에 더 해 드릴 게 없네요.
글을 쓰시니 희망이 생기신다고 했는데 그 희망을 버리지 마시고 오늘도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ψ(._. )>.

안녕하세요? 답답하고 힘들때마다 게시판에 글 올릴수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이현호님~ 답답한 속 마음 풀지 못해 혈압이 225까지 올라서 마비되고 쓰러져 119로 응급실 갔었는데 게시판에 속상한 마음 올릴수있어 혈압이 그렇게 오르지않게 되어서 감사합니다^_^

엄마 없음 좋겠습니다..저 이혼 시키고 엄마 대학때 남친한테 전화시켜 싫다고했더니 생각 날때마다 용서 못하겠다고 합니다...엄미 이명이라 잘못들어 제가 전화심부름 다했는데 엄마땜 이혼하고 엄마 남친한테 전화해주기싫어서 안했더니 쌍욕하며 다팔아 미국 가겠다고해서 가라고했더니 못된년이라며 자존심이 세다며 욕하는데 같이 한집에서 살거면 엄마와말하지말고 살아야겠다고느꼈습니다...게다 엄마가 잘못한 건 괜찮고 저나 손자가 잘못한건 두고두고 말해서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아들도 할머니잔소리에 머리아파서 게보린 먹고 저도 게보린 먹습니다....이 스트레스에 혈압이 올라 마비에 눈도 뻐금합니다...약값이 비싸 지금 약도 없이 기도하며 버티고 있는데 엄마땜 너무 힘듭니다..매일 싸워 말할때도없는데 스트레스 받을때 자유게시판에 글써 진정되고 스트레스받는것 해소 할수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한부모임대알아 볼까생각도하고 ...여러가지 생각중인데 걷지를 못해 움직이지못해 울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