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

한사람만 클릭해서 읽고 보더라도...

게시판의 다양성을 위해 ㅎㅎ✌️💕

아직 다 보지는 못했지만 파일 두 개를 모두 다운해서 폰에다 넣고 보겠습니다.
그 당시 영화는 요즘처럼 컴으로 꾸미는 화려함이 아니라 배우들의 모습과 삶의 배경이 화려하게 나온 영화가 많은 것같아요.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요.

여주인공도 예쁘지만 남자주인공 율부린너라는 양반을 정말 오랜만에 보게 되네요. 어렸을 때 TV에서는 저 양반 눈매가 날카로워서 무섭다는 생각도 하면서 봤던 분입니다.

아나스타샤라는 에니메이션도 있습니다.
한국말로 번역돼서 더빙이 된 작품입니다.
그 에니의 주소도 함께 올리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X3NOa-6-CE

즐겁게 잘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영화를 즐겁게 잘 보겠습니다.

저도 영화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인구님 애니메이션은 이렇게 올리시면 클릭이 안되는데 어떻게 할까요?
제가 따로 게시판으로 옮겨도 될까요?

예 그렇게 하십시오.
제가 제대로 해야하는데 이런 일은 잘 하지를 못합니다.
제대로 할 줄 아는 분이 제대로 옮겨주시면 제가 더 감사하지요.

영화 잘 봤습니다.
러시아 제국의 마지막 공주로 알려진 아나스타샤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해서 스토리가 다소 무거울 줄 알았는데
두 배우의 열연으로 단숨에 1,2부 영화를 봤습니다.
잉그리드 버그만이 진짜 아나스타샤인지 아닌지는 좀 헷갈리지만 두 배우를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영화여서 휴일저녁을 영화와 함께 잘 보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해피엔딩으로 끝이 나서 좋았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서 두 주인공이 사라져버려
궁금하기도 했지만 무한 상상을 하며 영화의 대미를 장식할 수 있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