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당하고 카드비 돈없어 카드사에서 전화오고 집에 오겠다고 연락와 힘들어 죽겠는데 엄마 먹을 건강식품 주문해달라고해서 정신없어 못하겠다고 하니 엄마땜 이혼한 전남편 욕하면서 학교에서 공부하는 제 아들한테 시키겠다고 합니다...치매가 있어 저한테 뒤집어씌우는 엄마랑 살다가는 미칠것같은데 돈이 없어 나가지도 못하고 미치겠습니다...돈 없다고 제약도 안해주면서 엄마 먹을 건강식품 사라고 하는 엄마가 너무 싫습니다.....못듣고 딴소리에 특히 저한테 막대하는 엄마땜 속터지고..홧병으로 가슴이 아픈것같습니다...스트레스 풀때 없는데 게시판에 쓰니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시고 답답하시겠습니다.
도움을 드릴 방법도 생각이 나지 않네요.
우주형님의 타는 속이 잘 달래지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방법이 없어 대부업체에 빌렸는데 잘되서 카드비 갚고 정부에 도와달라고 글올 올릴려고요..안되면 파산 신청하려고요..친정엄만 저하고 안맞아 말을 하지말고 제 살길 찾으려고요...못들어 일은 제가 다했는데 돈은 동생 줘서 지금 살기 힘들어 저한테 스트레스 풉니다,,부모도 맞는 부모를 만나야 좋다느걸 느낍니다..아프면 힘드니 약 잘드시고 건강한 식사 하시고 운동하셔서 건강해 지시길 기도합니다^_^
약도 없는 홧병으로 가슴이 아프다는 우주형님 이야기에 답답하기도 하고 제 마음도 좋지않네요.
어머니가 치매가 있으시다면 대화도 제대로 안 될텐데~~ 걱정입니다.
살길 찾으시겠다고 했는데~ 하루속히 빨리 찾기바라고 주변에 도움을 청할 분은 아무도 안 계신건지~~.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재산때문에 파산도 안되고... 이혼한 남편이 했던 말이 생각 납니다... 이혼 해야 파산 신청이 가능하다고...그땐 몰랐습니다..직접 당하니 생각 납니다...전에 이용했던 대부업 찾아 대출해 카드비 내고 생계유지비 신청하러 가려고요...못걸어서 생계비 신청하러못가니 대부업한테라도 대출해 당장 급한 카드비 갚고 몇일이라도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힘들고 답답할때 글 올려서 너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_^ 못걸어서 못가는 환자는 문자나 컴으로 신청하게 해달라고 정부에 부탁해야겠어요...그리고 살길찾으려고요...생계비 신청했더니 직접 오라고해서 지팡이 잡고 가려고요...
